기사 발췌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83809 중앙 SUNDAY 2022년 7월 2일 최고 지식인 부부의 최고 피난처 우리 셋 양장 지음 윤지영 옮김 슈몽 『우리 셋』 은 중국의 작가 겸 번역가 양장 (楊絳·1911~2016)의 대표적 산문이다. 그의 남편은 장편 소설 『위성圍城·포위된 성)』으로유명한 중국의 대표적 현...
지난해 시작된 ‘마라麻辣’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. 매운맛을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혀끝이 아린 듯 얼얼한 맛의 마라 음식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. 새로운 미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욱 다양한 중국 음식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. 마라, 훠궈, 궈바오러우 등 인기 메뉴들은 간편조리 식품으로 시판돼 집...